<수영아트트레이드 영아티스트 인터뷰 9>

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인터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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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람스의 계절 가을에 찾아온 이번 인터뷰는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님입니다.

자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낭만음악의 감성과 근대음악의 열정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로

무대에서 만나던 아티스트의 모습 뿐 아니라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인터뷰를 찾아왔습니다.

그의 매력으로 가득찬 인터뷰를 여러분들께 보내드립니다. 

<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프로필>

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, 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,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.

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, 음악춘추, 음악저널, 스트라드 등 입상.

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 수상.

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,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스타로 선정.

KBS교향악단,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, 한경 ARTE 필하모닉, 성남시립교향악단, 수원시립교향악단, 인천시립교향악단,

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, 코리아쿱오케스트라,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, KNUA심포니오케스트라 등 협연.

2023년 지휘자 정명훈과 총 4회 협연.

2024년 12월에 피아니스트 최형록과 함께 KBS클래식 FM 주관 <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2> 음반 발매. 

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든 콰르텟 멤버로 활동하였으며

 모차르트 국제콩쿠르와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콩쿠르 3위, 프레미오 파올로 보르차아니 

국제 현악 사중주 콩쿠르 2위 및 젊은 심사위원상을 수상. 

故김남윤, 김재영, 김성숙, Koichiro Harada, Takashi Shimizu를 사사. 

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졸업.

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Ning Feng, Oliver Wille를 사사.

2024년 독일연방음악장학재단 (Deutsche Stiftung Musikleben)의 후원으로 1715-1720년 제작된

마테오 코프릴러 (Matteo Goffriller) 바이올린을 연주.